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
我所身在的星星名為軒轅十四
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
每天都很灰暗,但我並不孤單
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
在我呼吸的這裡,我看到了與你相似的花
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
沒有凋謝的留在我身旁
이 밤도 달도 예쁜 날 넌 오죽할까
這夜和月都好美,你會死去嗎?
두 손 쥐어 잡고 저 들뜬 섬에 가 살까
我們牽手一起到那熱鬧的島嶼去吧
그래 너와 날 새어나가지 않게 손끝은 충분히 닿게
沒錯,觸摸你的手指以致讓你和我不會洩漏
저기 저 푸른 바다 앞에 우리의 사랑을 또 가늠해
在那蔚藍的海洋前,我們再一次衡量我們之間的愛情
너가 이미 가득 찬 내 마음에
在已經充滿著你的我的心中
톡톡 비가 갠 뒤에 우린 활짝 폈네
我們在大雨後醒來
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
我所身在的星星名為軒轅十四
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
每天都很灰暗,但我並不孤單
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
在我呼吸的這裡,我看到了與你相似的花
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
沒有凋謝的留在我身旁
이 은하수 길 건너오는 발걸음 소리에
這道銀河在穿過街道的腳步聲中
뜨거운 태양과 달빛은 이미 널 기다리고 있어
熾熱的太陽和月光已經在等待你了
이밤도 달도 예쁜 날 넌 오죽할까
這夜和月都好美,你會死去嗎?
꽃잎 두 쪽 떼어 우린 서로 간직할까
我們要撕去兩片花瓣留下其他嗎?
만일 내가 사라져 기억을 못 한대도 오직 너만이 알 수 있게
如果我消失了又失去了所有記憶,只有你會知道
수평선 별 밑에 비밀을 묻어둘게
我那埋在地平線星星裡的秘密
톡톡 너란 꽃을 다시 피울 수 있게
令你可以再度盛放
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
我所身在的星星名為軒轅十四
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
每天都很灰暗,但我並不孤單
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
在我呼吸的這裡,我看到了與你相似的花
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
沒有凋謝的留在我身旁
시들지 마 제발
拜託不要凋謝
난 시들지만 없어져도 날 기억해 줘 좀 이기적이야
我會凋謝,但請在我消失記住我,我有些許任性
이별은 특별해 추억이 살아 숨 쉬어
這分離是特別的,我們的回憶正生存呼吸著
지구와 별 거리는 멀어도 km
地球和星星相隔公里之遠
그 모습 그래로 있어줄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조명 아래
在夜空的映照下,你會維持本來的樣子嗎?
담하 지고 여명이 널 밝힐 때까지
直到月落、黎明暴露你的面貌之前
밤하늘의 많은 별든은 지구를 향해서 빛나고
夜空的群星照向地球
내가 숨 쉬는 야행성은 너를 빛낼게
我所呼吸的軒轅十四會照耀著你
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기억하는 단 한 사람
在眾生之中我只認得你
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너를 기억해
聽著這首歌,我記著了你
專輯:2/4